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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래스카 전력망 연결 계획, 최대 150백만 달러 연방 자금 투입

제안된 벨루가-힐리 송전선은 알래스카 남중부와 내륙 지역을 잇는 두 번째 초고압 송전 경로가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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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루가와 힐리를 잇는 전력 연결 계획이 추진되면 알래스카 전력망에는 인구 밀집 지역과 군사 시설 사이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경로가 하나 더 생긴다. 에너지부는 국방물자생산법 자금을 이 사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이 사업의 예비 계획 추정 비용은 약 418백만 달러다.

알래스카 에너지청의 제안은 해당 연방 자금 프로그램에서 최대 150백만 달러를, 연방 외 자금 268백만 달러와 결합한 것이다. 새로 건설할 송전선은 약 223마일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. 에너지부는 이 연결을 알래스카 남중부와 내륙 지역을 잇는 또 하나의 고압 송전 경로라고 설명했다.

송전선이 완공되면 전력망 운영자는 전력을 보낼 수 있는 경로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. 에너지부는 이 경로가 알래스카 주민 약 75%에게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 요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. 또한 이 사업이 주요 군사 시설과 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.

전력국의 케이티 제레자 차관보는 추가 경로가 정전 등의 차질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. 크리스 라이트 역시 이번 인프라 확충을 국가 안보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군사 개발, 광업 및 기타 자원 사업과 연결 지었다.

이번 지원안은 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더 큰 규모의 연방 배정 예산에서 나온다. 에너지부는 '근로 가정 감세법'에 따라 국가 안보에 중대한 것으로 판단되는 에너지 사업에 1십억 달러가 책정되었다고 밝혔다. 에너지부는 송전선, 전선, 변전소, 전력 제어 및 보호 장비를 국방에 필수적인 것으로 규정한 대통령 결정을 근거로 들었다.

이번 발표는 에너지부의 자금 지원 의향과 사업의 예비 비용 추정치를 제시한 것이다. 추가 전력망 연결과 그에 따른 안정성 향상 및 전기 요금 인하 전망은 계획된 인프라가 완공되는지에 달려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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